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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성대, 여름, 단청을 닮은 나방을 봤다. 잎사귀 같기도 하다. 어떤 나뭇잎은 어떤 연유로 어느 날 곤충이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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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어붙은 노래는 빙하가 녹는 순간 공중에서 울려퍼질까? -<백은선,'해피앤드'중> 읽다가 저 구절에서 멈췄다. 걷다가 저 풍경에 시선이 멈춘 것처럼. 아마 천천히 조금씩 움직이는 것들, 아마 고요하고 쩌렁쩌렁하게 울려퍼지는 것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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